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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uul -  If These Bodies Could Talk

Doguul - If These Bodies Could Talk

도굴(Doguul)의 첫 앨범 ‘If These Bodies Could Talk’은 Old-school Metal에 대한 존중을 Modern Production으로 표현한 작품입니다. ‘Metal이란 무엇인가’라는 근원적 질문으로 돌아간 도굴은 오랜 기간 고심 끝에 최고의 메탈 음악은 당대 최고의 프로덕션으로 완성된다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도굴은 Metal Music의 Orthodox한 사운드에 충실하면서도 강한 개성으로 장르의 벽을 넘어섰습니다. 도굴은 새 앨범에서 심장을 부술 정도로 질주하는 드럼 위에 성벽처럼 두텁게 쌓인 기타 사운드와 이를 관통하는 그로울링 및 스크리밍 보컬의 완벽한 조화를 이뤄냈습니다.

 

About Doguul

도굴은 2022년 6월 Seongwoon, Algos, Hongsam이 결성한 메탈 밴드입니다. Seongwoon은 Crossover Thrash Metal 밴드 왕말벌조심(Wasp Sting Danger)이 해산한 후 당시 보컬이었던 Algos와 세션 드러머였던 Hongsam과 함께 새 밴드를 만들기로 결정했습니다. 베이스였던 Seongwoon은 기타로 포지션을 바꾸고, Algos가 베이스 및 보컬을 하게됐습니다. 이후 사운드의 보강을 위해 Seongwoon과 함께 Wolverine을 했던 Soohwan이 기타로 합류해 4명의 라인업이 완성됐습니다.

 

Musical style and influences

‘무덤을 파내다’라는 의미를 가진 밴드 이름처럼 도굴은 올드스쿨 메탈 음악에 대한 현대적 해석을 주요 모티브로 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Hard rock과 Heavy Metal에서 Thrash, Death, Black Metal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음악적 배경을 보유하고 있으며, 여기에 Punk, 특히 Hardcore Punk와 Grindcore적인 면모를 강하게 첨가한 개성적인 음악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여기에 약간의 Pagan적인 멜로디 라인과 Atmospheric한 사운드가 도굴의 음악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Album Concept

엄숙한 종소리와 함께 신성한 죽음의 예식이 이뤄집니다. 모든것이 끝났다고 생각될 때 어둠 속에서 그들이 나타납니다. 삽과 곡괭이 소리가 울려퍼지고 도굴꾼들은 이미 죽은자들의 무덤을 파헤쳐 부장품을 훔칩니다. 죽음의 이유가 무엇이든지 간에 도굴 앞에서는 모두 평등합니다. 도굴은 6곡이 담긴 이번 EP 앨범에 자신들의 음악적 히스토리를 집약했습니다. 도굴이 선사하는 666초의 시간동안 마치 영화처럼 눈앞에 생생한 광경이 펼쳐지는 송라이팅은 청자를 완벽히 도굴의 세계에 동화시킵니다.

 

Track List

1. The Collector

2. Disemboweled

3. Bludgeoned

4. Inhumed

5. Castrated

6. Immolated

 

Credit

Doguul is 전성운, 노환수(Soohwan), 성현준(Algos), 류재홍(Hongsam)

All Songs Written & Arranged by Doguul

 

All Lyrics Written by Doguul

Recording Engineering by 박상규 & 이주희 (iRE Sound)

Mixing & Mastering by 박상규 & 이주희 (iRE Sound)

Artworks by 이형은(Kalte)

Music Administered By New Modern Authentic

 

Doguul

Facebook: https://www.facebook.com/doguul666

Instagram: https://www.instagram.com/doguul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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